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아가라 폭포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나이아가라 3.jpg]] 보통 캐나다 폭포가 미국 폭포에 비해 그 규모와 경관이 훨씬 뛰어나므로, 흔히들 나이아가라 폭포라 하면 캐나다 폭포를 떠올린다. 게다가 캐나다 쪽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모두 다 구경할 수 있고([[놀이공원]] 같이 [[대관람차]]도 있다!), 폭포에 대고 [[레이저]] 쇼도 해주고 [[유람선]] 타고 물도 맞아볼 수 있고 [[폭죽]]도 쏘아주고 공원도 있고 호텔[*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 시티에는 폭포 전망을 자랑하는 특급 호텔들이 즐비하다. 룸에서 대형 전망창을 통해 폭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호텔 내의 식당이나 바 라운지 등도 폭포를 바라보며 식사와 음주를 즐길 수 있게 꾸며져 있다.]도 많고 식당도 많은 등등등, 캐나다 쪽이 훨씬 더 관광지로 개발이 잘되어 있다. 실제로도 미국 폭포는 그냥 직선 폭포라서 위나 옆에서 보면 잘 안 보여서 그냥 크다고 느끼는 정도고, 말굽 폭포도 미국 쪽은 주변 산책로 + 공원 + 주차장 정도로 끝나는데 거기다가 지형이 애매해 조금 떨어진 데서 봐야 하고 바위가 많아서 물이 심하게 튀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 쪽에서 미국 땅에 있는 전망대를 보면 어떻게든 자기 땅에서 폭포를 보려고 애쓴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미국 쪽에서 보면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가버린다. 미국 쪽에서 관광을 왔을 경우 한국인이면 어차피 여권 지참이고, 절차도 간단하니까[* 레인보우 브리지는 차량과 도보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 통행 기준으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갈 때는 공짜이지만, 미국으로 돌아올 때는 캐나다 국경에서 월경비를 지불해야 한다. 2018년 5월 기준으로 1달러이며 시즌별로 다르다고 하니 참고. 차량을 가지고 월경할 경우, 차안도 대강 쓱 보고 만다. 사유를 물으면 폭포 보러 왔다고 하면 씩 웃어준다. 다만 반대로 미국으로 들어올 때는 트렁크도 열어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등 상당히 빡세다.] 국경을 넘어서 캐나다 쪽으로 가보자.[* 과거 1980년대 일본이 미칠듯한 버블 경기 시절에 해외 수학여행 코스로서 다니던 시절에는 재일 동포 학생이 일본 국적이 아닌 경우에는(주로 [[조선적]]), 일본 학생들은 모두 국경을 간단히 넘어가는데 재일 동포 학생만 외따로 남겨지는 경우가 흔했다는 증언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한국 여권을 소지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는 없다고 여겨진다. 최근에는 [[중국]] 유학 / 어학연수 인원들이 이런 상황에 자주 처하는데, 중국인의 경우에는 미국 영주권 소지자가 아닌 이상 캐나다를 방문할 때에도 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형도 깔끔해서 물보라가 적고 시선도 미국 측은 U 자의 오른쪽, 그것도 바깥쪽에서 보게 되어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잘 볼 수 없는데[* 폭포 위의 강에서 배를 타고 볼 때를 생각하면 쉽다.] 캐나다 쪽은 U 자를 따라가면서 땅이라서 지형상으로 전경을 보기 쉽게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직선을 따라서 드라이브하면 캐나다 폭포와 미국 폭포를 전부 정면에서 차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폭포 근처로 내려가려면 산책로를 따라서 좀 걸어야 하고 그마저도 폭포와 좀 떨어져 있는 미국과 비교하면 미국이 장사 안되는 이유가 뻔히 보인다. 자기 얼굴에 있는 건 보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다. 미국 쪽에서만 보고 실망하고 가려 했다가 국경 건너와서 감격하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다가 캐나다 쪽이 헬기 투어나 동굴을 통해 폭포 안쪽에서 볼 수 있는 액티비티도 있어서...[* 대신 사진도 못 찍을 정도로 물보라가 심하다. 겨울에는 당연히 폐쇄. 이에 대응해서 미국 측은 미국 폭포에 "Cave of the Wind" 라는 비슷한 시설을 설치했으나 이쪽은 아메리카 폭포의 바깥쪽에서 폭포에 최대한 접근하는 코스이며 폭포 안쪽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그래도 평은 둘이 비슷하다는 모양.] 캐나다 쪽이 이득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실제로도 미국 쪽 시설은 겨울에는 영업을 안 하는 데 반해 캐나다 쪽은 성황리에 하고 있다. 그래도 캐나다 쪽이 시설 이것저것 지어놓고 대놓고 개발해 놓은 반면 미국 쪽은 산책로나 주변을 공원 분위기로 해놓고, 래프팅 같은 액티비티를 준비해 놓는 등 나름대로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서 미국 관광 왔으면 캐나다 넘어가 볼 가치는 있는데, 캐나다 왔으면 넘어갈 필요 없다. --미국 입국 심사도 까다롭고-- 하지만 보통 이곳에 여행을 가면 배를 타고 나이아가라를 가까이서 구경하게 되는데 미국 쪽에서 운영하는 Maid of the Mist를 타도 캐나다 폭포이자 위에서 설명한 가장 유명한 말발굽 폭포를 배에서 구경할 수 있다. 물론 멀리서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오래도록 보고 싶다면 캐나다에 가는 것이 정답이다. 미국에서 나이아가라 폴스 공항이나 다른 인접한 행정 구역의 지역 공항(Regional airport)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게 일반적이나 자가용이나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나이아가라 폴스 주립 공원 3번 주차장을 목적지로 해서 가는 것이 좋다. 내비게이션이든, 관광 안내소이든 나이아가라 폴스 국립 공원이라고 하면 고트섬 입구로 안내해 주는데 폭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위치에서 좀 많이 떨어져 있다. 캐나다로 건너가기 위해 이용하는 레인보우 브리지에서도 멀찍이 떨어져 있기도 하다. 다만 미국 쪽의 관광 시설인 고트섬 관광지나 Cave of the Wind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안내받은 대로 나이아가라 폴스 주립 공원 입구에 차를 주차하는 것도 좋다. 인접한 대도시로는 [[뉴욕주]] [[버팔로(미국 도시)|버펄로]]시가 있다. 버펄로시와 나이아가라 폭포 사이에는 나이아가라 폴스라는 작은 도시가 붙어있고, 강 건너편에는 또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속한 나이아가라 폴스라는 같은 이름의 도시가 있다. 두 도시는 서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국가를 넘나드는 관광도 가능하다. 국경을 넘지 않아도 차 타고 다니다 보면 갑자기 핸드폰 로밍 표시가 뜨기도 한다.[* T-모바일 미국 캐나다용 유심을 사용한다면 나이아가라에서 미국용 데이터가 잡히기도 한다.] 참고로 11월만 돼도 이곳은 매우 춥다. 그러니 가기 전 명심하자.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에는 헬기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러나 최소 4인 이상이 탑승해야 가능하다. 또한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옆 "클리프턴 힐"에는 왁스로 손 모양 본을 뜰 수 있는 곳이 있다.[[https://www.cliftonhill.com/shopping/wax-hands|#]] 미국 쪽 나이아가라에는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Maid of the Mist)라는 유람선이 폭포 바로 앞쪽까지 들어갔다 나오는데 무려 1846년부터 운행 중인 유서 깊은 유람선이다. 유래는 아래 기타 항목 참조.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관련 사이트 * [[http://www.niagarafallskorea.com/|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 공식 사이트(한국어판)]] * [[http://www.niagarafallstourism.com/|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 공식 관광 사이트]] * [[http://www.niagara-usa.com/|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정보 사이트(미국 측)]] * [[https://www.maidofthemist.com/ko/|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 "안개 아가씨"호 홍보 사이트(한국어판)]] 나이아가라 폭포 24시간 라이브: 한국 밤 10시가 미국 동부 아침 8시이다. 미국 밤 시간대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youtube(kxwuFPFUZy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